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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뉴스

현대차, 연식변경 모델 '2023 싼타페'

by 다이따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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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에서 싼타페 연식 변경 모델인 2023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지난 20일에 공개한 바 있다.

신차는 주요 안전사양을 모든 등급에 대해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많은 고객의 니즈를 가진 높은 옵션으로 구성된 신규 트림을 추가하였다는 점이 지난 연식과 다르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1열 센터 에어백,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의 안전사양을 기본화 했으며, 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LED 리어 콤비램프도 프레스티지 등급에선 기본 사양으로 편성하였다.

이 외에 1열 및 2열 이중접합 차음유리, 퍼들램프, 블랙 유광 필라 가니쉬,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운전석 4WAY 럼버서포트,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디지털 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 기존 싼타페 고객 선호 옵션 사양들을 모아서 새롭게 편성한 프레스티지 초이스 등급을 공개하였다.

가장 높은 등급의 캘리그래피에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을 기본적으로 탑재하여 주차시 편안함을 극대화 하였다.

필자가 보기에는 요즘 싼타페 차량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건 맞는 것 같은데, 저 삐진 듯한 차량 전면부의 표정이 마음에 걸린다.  웅이가 떠오른다.

가솔린 2.5T 모델 ▲익스클루시브 3,252만 원 ▲프레스티지 3,478만 원 ▲프레스티지 초이스 3,667만 원 ▲캘리그래피 4,007만 원이며,

가솔린 1.6T 하이브리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3,539만 원 ▲프레스티지 3,760만 원 ▲프레스티지 초이스 3,949만 원 ▲캘리그래피 4,284만 원 으로 책정되었다.

현대차에서는 대표 중형 SUV인 싼타페는 '가족을 위한 차'를 원하는 고객들의 많은 수요를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2023 싼타페는 안전과 편의를 중점으로 고려되어 국내 SUV 시장 최강자의 입지를 더욱 더 굳힐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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