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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뉴스

기아차, EV6 연식변경 모델 편의 안전에 치중...The 2023 EV6

by 다이따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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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에서 19일부터  판매되고있는 EV6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3 EV6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지난 16일에 밝힌 바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신차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와 안전 사양을 등급별로 기본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으로 개발하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였다고 한다.

The 2023 EV6는 에어 트림에 후측방감지기를 기본적으로 탑재하여 후측방 충돌, 후방 교차 충돌 방지,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후방 뿐만이 아닌 전방에도 주차 거리 경고를 적용하여 주행 및 정차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 한 바 있다.

고객 선호 옵션인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전자식 차일드락, 하이패스, 전자식 룸미러와 레인센서, 파워 아웃렛은 기본화 하였다.

최상위 트림인 어스와 GT-Line 에는 메탈 풋레스트를 새로히 선보여 디자인 적으로 고급화 하였으며, 기존에 옵션 제공인 실회 V2L 커넥터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였다.

딥 그린 컬러의 신규 내장 색상을 추가하여 고객의 선택폭을 넓히고, 실내 디자인도 기존 어스 트림 브라운 인터리어에 적용되는 블랙 스티어링 휠도 브라운 투톤으로 변경하였다.

GT-Line 트림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나파가죽 시트를 기본 적용하였고, 스웨이드 시트, 내장재가 포함된 '스웨이드 컬렉션'을 선택 옵션으로 두어 GT-Line에서의 선택폭도 강화하였다. 또한, 에어 트림 이상 모델에 대해서는 2열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기본 적용해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모델에는 신규 등급인 라이트를 추가하였다.

The 2023 EV6의 판매 가격은 세제혜택을 받는다면 ▲스탠다드 모델 라이트 4,870만 원 ▲에어 5,140만 원 ▲어스 5,495만 원 ▲롱레인지 모델 라이트 5,260만 원 ▲어스 5,935만 원 ▲GT-Line 5,995만 원 으로 계산되었다.

환경부 보조금인 700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받는 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제 구입가는 이보다 더 낮아질 전망이다

기아차는 EV6는 기아 최초 E-GMP 플랫폼을 적용한 모델이며 경쟁사 대비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를 자랑한다며 상품 경쟁력이 강화된 The 2023 EV6는 높아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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