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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차단기가 미설치 / 작동 불량이거나 감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접지 시설이 미비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에서는 지난 2월 부터 4월 동안 특별점검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전기자동차 충전 설비 4천729개소 중 6.0%인 282개소를 부적합판정 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전차단기 미설치 및 작동 불량인 경우가 30.7%, 감전 사고 방지를 위한 접지 시설 미비가 22.3%, 방호장치 미설치는15.5%, 그리고 차단기 용량 부적격이 11.7%으로 확인되었다.
전기 안전 공사에서는 이번에 확인된 점검이력을 통해 충전설비 안전관리에 대한 미비점을 보안하고 충전소 사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제도 마련에 신경쓰고자 하는 것으로 전달되었다.
공사에서는 안전을 위해 부적합 사항들에 대하여 정기점검 시 충전시설을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원격감시제어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상시 빠른 조치를 하고자 한다.
추가적으로 전기안전관리자 대상 교육과정에 전기차 충전설비 안전교육을 신규 생성하여, 전기공사 점검원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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