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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자동차 뉴스

현대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10만명 돌파

by 다이따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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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 6년만에 출시된 '디 올 뉴 그랜저'는 매 세대마다 파격적인 디자인과 이어 1세대 그렌저의 감성을 통한 해리티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인 차량이다.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온라인으로 진행한 미디어 프리뷰에서 10만 9000명의 고객이 사전 계약에 참여했을 정도로 시장 반응이 뜨거우며, 기존 그랜저 계약자와 더불어 하이브리드 모델을 우선적으로 인도하고 올해 1만 1000대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 올 뉴 그랜저는 2.5리터 GDI 가솔린 엔진, 3.5리터 GDI 가솔린 엔진,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리터 LPi 엔진 등 4개 모델로 출시됐으며 판매 가격은 3716만 원 부터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 모델까지는 4604만 원으로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기존 그랜저의 시작 가격이 3392만 원 인 것을 감안하면 350만원 상당의 가격 상승이 발생됐다고 볼 수 있다.

사전 계약이 중단된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 계약자가 10만 명을 넘으면서 고객 혼란 방지차 일시적으로 중단 했지만, 현재는 이상 없이 계약을 받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부터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달하였다.

현대 플래그십 세단 7세대 그랜저는 전면부의 수평형 램프와 통합형 그릴, 측면의 20인치 휠, 프레임 리스 도어 및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1세대 그랜저를 상징하는 C필러 오페라 글래스로 외관이 꾸며졌다.

1세대 그랜저와 같은 타입의 원 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기어 노브를 적용하여 콘솔의 정돈감과 수납 능력을 극대화 한 것이 1차적인 실내 특징이며, 공조계 조작을 도와주는 터치 스크린, 2열 시트의 리클라이닝 기능도 추가되어 사용 편의성과 더불어 동시에 거주적인 편의성까지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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